아픔도 품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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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들어서서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아픈 사람들이다.
몸도 아프고 여기저기
정신도 아프고 약하게 세계
그래도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면
신비롭다
내가 아플 땐 네가
네가 아프면 내가
서로를 돌봐주고 고쳐주어 그런 거구나.
사람이 늘 아픈 건 아니니까
또 건강한 건 또 아니니까
그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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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꽃피는산골이님의 댓글
아픈 사람인 저로서는 참 따뜻한 시라고 느꼈습니다. 블로그에 퍼갑니다. 원치않으시면 쪽지로 말해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기희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꽃피는 산골님의 나날이 이름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의 나날이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