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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꼬마 정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39회 작성일 17-01-04 09:52

본문

<산속에 꼬마 정자>

 

세평 반 연못

그 가운데 섬 하나

지팡이에 의지한

가녀린 소나무 한그루

터줏대감처럼 버티고 있다

 

헝클어진 연꽃의 시체

상여 복을 입고 서서

겨우내 한숨을 쏟아낸다

죽어버린 지난 꽃들

극락왕생을 빌며,

 

텅 빈 정자에 한낮

찾는 사람도 없고,

바람만 여유롭게 머문다

 

황진이 김 처사의 은밀함

이곳이었으면 어땠을까

지난 세상에 연민들,

 

연못도 인간도 모두 떠난

한겨울 텅 빈 공허를

온종일 바람이 채우려니

공간만 더 넓어진다

황량하고 쓸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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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텅 빈 정자에 마주 앉아 심곡주 한잔 어떠하리까?
무릉계곡에서 갈잎 삮힌 심곡주가 주인을 못찾아 유통기한이 다 돼 갑니다.
복운 가득한 하루 되소서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글을 써놓고 읽어보니 저도 무릉계곡이 생각 납니다
그곳 분위기가 어떤지도 모르고...
마음이야 심곡주 한잔 마시며
세상 고통을 다 잊고 싶습니다
여행길에 어디쯤 머물고 계시는지요?
오늘도 건강과 행운이 넘치는 시간을 빕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해운대 정자에서 대마도를 바라보며
시 한수 써서 보내 주십시요
탁트인 바다가 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곳을 다녀온지가 3년이 지나 갑니다.
평안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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