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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45회 작성일 16-12-31 10:05

본문

망설임

 

오늘은 실토할까

다짐해 놓고

또 망설인다

 

자신의 치부보다

권위가 앞선 것이다

 

지금의 존엄한 자리

잠시도 흔들림 없이

누리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비밀 감추려니

하늘의 뜻이 두렵다

지켜본 눈이 살아 있어,

 

<망> 각한 시간을

<설> 명이 필요한

<임> 금의 결단이 지금인데

 

행운의 세븐도 아닌

은둔 속에 누린 7시간

미스터리한 실체를,



 

망설임은 불신의 늪

양심이 더 썩기 전에

털고 살아야 한다

 

왕의 여백은

백성을 감싸는 자리

높은 위상보다 가치가

중심이어야 

 

순진한 백성의 바람

눈처럼 썩지 않는

왕의 마음을 기대한다

 

참담한 囹圄의 몸이 돼도.

백성이 없으면,

왕은 존재하지 않는다.

추천0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해서 정신이 없었다
어쩌면 미필적고의가 성립되겟습니다

7시간의 행적

아마도 그때가 그녀의 밤인 듯...
끔속에서 그네를 타고 있었겠죠
무아지경이었으니 왕좌를 떠나
자신의 존재가 없었지요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실이 하고 놀 때가 좋았지요.
거울 보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을 얼굴,
주사바늘이야 있거나 말거나···

하지만 모든 것을 말해주는 주근깨 하나보다
더 작은 바늘 구멍···
기억이 있거나 말거나 죄는 죄이니
죄값은 받아야 할 터.

감사합니다. 복된 새해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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