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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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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35회 작성일 24-03-20 11:53

본문

금잔화가

어디든 꽃이 피는 곳은
꽃밭이다
수풀속에서 들꽃처럼 핀
금잔화옆에 노란 칸나꽃도
뜨겁던 여름을 달구며
관능적이라서 더욱이
눈길이 갔던 꽃
여름에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면 그 얼마나
시원 하였을까 하여도
칸나꽃은 그 바람을
맞으며 시원 스럽게
꽃대전체로
흔들려 뜨거운 여름이
어찌나 후끈 하였던지
추억의 짧은 행간이
기억속을 스쳐간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꽃이 아름다운 것은
목젖이 보이도록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천진난만하게 웃기 때문이 아닐까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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