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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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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26회 작성일 24-02-12 10:31

본문

심장은 달이 되고 싶다 아무도 모르는 밤에 당신의 침묵에

두근거리기 위하여


춤을 깨고 나오는 숨소리, 눈물을 베고 눕는다 술은 감각을

맴돌았고 조건반사하는 응어리,


나는 당신의 기억으로 태어나기 전에 나를 섞는다 시간에 쌓이는

하루의 찌꺼기,


어둠의 이름을 부르며 나의 아픔에 걷는다 영원을 추모하며

당신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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