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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담 短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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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70회 작성일 23-12-21 21:56

본문

누군가의 지혜로

누군가의 따스한 시선으로

돌이 돌을 띠처럼

참으로 단아하게

보아 보아도 저리 예쁜 돌담을

사이사이 쪼끄만 다육이라도

숫기 없이 자리 잡으면

내가 이 돌담을 쌓은 양

그저 무심한 눈길은

무작정 길을 따라간다


이 돌에 생명이 있나?

돌 구멍 구멍마다 전설을 품어

제주 바닥 바닥, 돌덩이 돌덩이마다

신비로운 음기 내 폐부 깊숙이로 아로새기니

돌담을 걷는 걸음 걸음마다

아, 이 아늑함


누군가의 지혜로

누군가의 따스함으로

나는 그저 길을 걸었네

제멋대로 무늬를 낸 현무암

별스럽게 지천에 널린 저 검은

태고의 생명, 제주의 돌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적 죽음으로 땅의 은혜에 접속했습니다
죽음이 쌓여 어루어진 얼의 가당한 열림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암흑의 묵언에 자신을 놓으려는 순전한 수행이 열림이 내어주는 인성의 괴성과 닿으려 했습니다
얼의 차원에 들어 묵음의 미로를 찾으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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