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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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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23회 작성일 23-11-26 09:55

본문

기도/피플맨66

겨울을 건너 뛰고
봄을 부르는
순리를 거스려하는
저 깊은 모순의 인성
눈이 내려도
겨울이  따뜻이 다가  올 것인지를 기다려 기도해도 될까
말까 하는데
겨울속에서 나무가 클 수
있다고 하는
계절을 거스르려하는
크나큰 모순이 숨어 있다

누구네 보쌈 김치 타령
할 때가 아니고
김장 김치를 담글때이다
못되 처먹은 기도는
때려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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