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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반비례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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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92회 작성일 23-11-06 23:57

본문

나이와 반비례 감성 / 피플맨66


나미가 먹었어요 

나미가 들었어요 

이젠 세월을 어쩌지 못해요 

어떻게 세월을 이길 수 있나요 

이 말을 집약적으로 표현 하자면 

딱 두글자면 되는 것을

OLD 라고 적어 본다

이렇게 적어 보면 좀 YUONG해 보일까?

다른 나라말로 표현을 하면 

왠지 덜 그럴것 같아서.....


무릎에서 뽀그락 뽀그락 소리가 나도 

감성은 이팔청춘 

낙엽 구르는 풍경에 소녀소녀 해서 

낙엽을 책갈피에 넣고 싶어지니까

말이다 


그런다고 젊어지나 ...

할머니가 고교시절 소녀로 갈 수 있나?


반백살을 넘어선지가 저 너머인데

가을날 단풍이 예쁘고 

낙엽은 외로운 시인이 되는 기분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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