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흐르는 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물이 흐르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03회 작성일 23-08-25 06:54

본문

물이 흐르는 길 / 孫 紋


자고이래로 물은 유연하게 흐르기에

낮은 곳으로 흘러 힘을 모으며

저 높은 곳으로 올라 비를 뿌린다


물은 경계를 넘나들며 스르르 스며들며

흐르고 흘러 지상만물을 아우르며

채우고 또 오르며 허한 가슴을 축인다


물은 자정기능으로 주변을 순화하며

겸손하게 내어주고 다시 부활하는

씻김의 세(洗)요, 생명의 수(水)이다


물이 흐르는 길엔 생명이 살아 숨쉬며

물은 그 어떤 것 하고도 동화되어

돌고 돌아 영원으로 흘러 흘러서 간다


세월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는 인생

물은 공기와 함께 있음 그 자체인지고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씻고 마시곤 하면서도
귀한 걸 잊곤 하는 물은
어찌보면 우리 인생의 스승이요
평생의 동반자요 반려자인 듯

물 한 모금에도 그저 감사를....

Total 40,987건 12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2237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09-01
3223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6 08-31
322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8-31
3223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8-31
32233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8-31
3223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8-31
3223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8-31
3223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08-31
3222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8-31
3222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8-31
32227
꿈결 속으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08-31
32226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8-31
32225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8-31
3222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08-30
3222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8-30
3222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08-30
32221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8-30
3222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8-30
32219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8-30
32218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8-30
3221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8-29
32216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8-29
3221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8-29
32214
별국자 댓글+ 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8-29
3221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8-29
3221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08-29
3221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8-29
3221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8-29
32209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8-29
3220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8-28
3220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8-28
32206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8-28
322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8-28
3220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8-28
3220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08-28
3220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8-28
3220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8-28
32200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8-28
3219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8-27
32198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8-27
3219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8-27
3219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8-27
3219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8-27
3219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8-27
321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8-27
3219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8-27
32191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08-27
3219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8-27
321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8-26
3218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8-26
3218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8-26
32186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8-26
32185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8-26
32184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8-26
32183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8-26
321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08-26
3218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8-26
3218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8-25
3217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8-25
3217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8-25
32177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08-25
321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8-25
32175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8-25
3217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08-25
32173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8-25
32172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8-25
3217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8-25
열람중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8-25
32169
유토피아 댓글+ 2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8-25
3216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8-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