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남이섬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769회 작성일 23-06-09 11:40

본문

식구들과 모처럼 남이섬으로 일 박 여행을 갔지
유람선을 타고 선착장에서 메타세콰이아의 정열 된 사열을 받으며 도착한 시인의 마을이라는 펜션
이름값을 하는지 한지로 된 벽지와 비망록에는
각종 낙서와 피카소의 외설 같은 그림들과 음란한 어록들로 흔적을 남겼어
xx남이섬을 다녀가다. gg 이방에서 bb와 씹을 했다. kk와 첫 경험의 흔적을 남기다
나도 질세라 비망록에 한 줄 흔적을 남기고 싶었지
고라니의 울음소리를 모창 하던 공작새도 내 글에 행간행간을 챙겨주며 제 몫을 다했지만
갓 불은 풍선 같은 가슴으로 무장한 늘씬한 금발의 외국 미녀들은
한 줄 도움이 안 되는 맹탕들이었어
썸을 타기에는 제기랄 내가 식구 딸린 늙수그레 유부남 이었던 거지
눈치 안 보고 풀을 뜯는 잿빛 토끼와 줄다람쥐가 허전한 여백에 맛깔난 양념을 쳤고
수컷을 닮은 밤꽃냄새와 각종 피톤치드는 덤이었어


-나도 남이섬에 다녀간다
푸른 북한강의 심연과 메타세콰이아의 절경에 넋이 빠져
안 따라나서겠다고 어깃장을 부려 이곳에 두고 간다
다음에 와서 잘 추슬러
남이섬에  빼앗긴 정신머리를 그때 되찾아 가련다.
-다섯 별-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 아이들과 남이섬에 다녀온 기억이 새롭습니다.
메타세쿼이아 길을 꽃마차를 타고 거닐 던 기억들,
제 품에서 떠나 간 아이들이 그리운 밤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요,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구들이 일박한지가 손에 꼽을정도입니다
이번에도 어찌보면 이별여행이지요  둘째가  호주로 전공을 살려 공부좀 더 해보겠다고 해서요
7월에 들어가기전에 여행한번 다녀오자해서 갔습니다  ㅎ
콩트시인님께서도 한번 다녀가셨군요
어떻한 이유에서라도  아이들이 부모 품을 떠난다는것은 외로운 일이죠. 이해합니다 시인님.

안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섬에 가본지가 하 오래전이라 사진으로나마 바뀐 풍경을 가늠합니다.
가족들과 일박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펜션의 낙서가 재미있네요 ㅎㅎ. 예전엔 엄두도 못 낼 표현들인데요,
대담합니다. 여행도 젊어서 다녀야 그 흥취를 제대로 느낄 것 같아요.
덕분에 바뀐 남이섬 풍광을 상상으로나마 느껴봅니다.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생때 가보고 너무 오랜만이라 많이 바뀌었습니다 . 안산 시인님
몇년만에 나들이를 했습니다
젊어서 다녀야지 나이먹으니까  영 별로 흥이 안나더군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산 시인님!

Total 40,986건 13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53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2 06-10
31535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06-10
3153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6-10
315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6-10
3153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6-10
315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6-10
31530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6-10
315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6-10
31528
즉흥환상곡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 06-09
31527
성인 영화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6-09
31526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6-09
315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6-09
열람중
남이섬에서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6-09
31523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6-09
31522
차오름 숲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6-09
31521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6-09
3152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6-09
3151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6-08
31518
관음증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6-08
3151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6-08
3151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6-08
31515 dnjfzm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6-08
31514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6-08
31513
돼지 불고기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06-08
31512
고슴도치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06-08
3151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06-08
31510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6-08
31509
우전 댓글+ 1
달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6-08
3150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6-08
31507
자동차 댓글+ 1
후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6-07
31506
영수증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06-07
3150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6-07
31504
여의도 댓글+ 2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6-07
31503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6-07
31502
핸드폰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6-07
3150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6-07
3150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6-07
314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6-07
31498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6-07
31497
파 문 댓글+ 1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6-07
3149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6-07
31495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6-07
3149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6-06
31493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6-06
314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6-06
31491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6-06
31490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06-06
314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6-06
3148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06-06
31487
주정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6-06
31486
죽었다 댓글+ 2
머니코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6-05
31485
참견2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06-05
314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6-05
31483
정말 그것뿐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6-05
31482
시선 공포증 댓글+ 1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6-05
314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6-05
3148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6-04
3147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6-04
314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6-04
31477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6-04
31476
눈물의 원천 댓글+ 1
달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6-04
314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6-04
31474
이별여행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06-04
31473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6-04
3147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06-04
31471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6-04
31470
지병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6-04
3146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6-03
31468
비단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06-03
31467 사람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6-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