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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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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46회 작성일 23-05-11 10:01

본문

미운말만 골라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멀어지고 싶어
친하게 하려고 해도
미운말만 골라서 해
알미워도 밉다고 말못해
사람은 미워하면 안되
밉다하면 정말미워 질까봐
너를 향해 웃고 있잖아
미워해도 화도 안내잖아
우린 결국 찢어질 테지만
착한 사람은 웃고 있기로
약속지킬께  화도 안낼께
아무래도 어울리지 않는
당신과 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두렵고 무서운 거리가
있어요
그냥스쳐만 가도 반갑게
웃고만 있어요
친한척 하지 말아요
너 나한테 잔소리
늘어 놓지 밀아요

니비가 날아다녀요
내일은 비가 올지도 모르겠죠
내일일은 오늘 아무도 몰라요
꽃이 걸어와요
나비가 걸어와요
꽃은 나비를 찾아요
나비는 다핀 꽃만 찾아요

이마에다
꽃을 피우면려고 해요
그런데 아직
피우려고 준비만 하는 것을
볼수 있어요
머리로 익히는 것은 자꾸
잊어버려요
몸으로 이마에 물을 주어요
가이드 설명서가 없는
이마의 꽃씨 뿌리기는
아직도 진행중이예요
빠르면  해바라기 꽃이
되겠죠 혼자 할께요
나비야 나비야
나비가 찾는 해바라기는
아직도 풋내만 풍긴다고
욕하지 말아요

해바라기 아닌 꽃들은
걸어 오지도 마
이계절에 피는 모든 꽃은
위압감 일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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