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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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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94회 작성일 23-03-07 11:34

본문



       봄봄봄


왜 봄일까요?


뜸했던 벗을 만나 봄이요

흘러 내리는 눈 물을 봄이요

땅 위로 솟구치는 새싹을 봄이고

높다란 푸른 하늘을 쳐다 봄이지요


봄이 왔대요

누구를 보러 왔을까요

당신이 그리워한 만큼 저도

그리웠을 그대를 보려 왔겠지요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이요
오랜만에 詩를 올려주셨습니다 페트김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를 보려구 봄까지 동원하시구 ㅎ
자주 뵙기를 청하옵니다 요즘 뜸하셔 가지고
궁금했지요 ㅎㅎ

페트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별이 다섯개
장수돌침대마냥 아픈데 없이
단단하게 무병장수하십시요.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억만 근의 하늘을 싣고
제 정수리로 쏟아져내리는
봄을
봄이여
그 시린 북반구의 물녘에
당신께서 그토록 그리워하며 게워내시던
식도정맥류 같은
시뻘건 화인을 심은
봄을
봄이여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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