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왼손잡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1,105회 작성일 23-03-07 22:13

본문

영화나 노래에 등장하는 왼손잡이 사나이
박노식 주연의 항구의 왼손잡이
맞다 나 왼손잡이다
밥도 왼손으로 먹고 자위도 왼손으로
코딱지 팔 때도 왼손이 왼쪽 콧구멍만 주구장창 노린다


악수할 때도 내 허락 없이 왼손이 불쑥 나와 오른손에게 무안해질 때도 있지만
그러는 왼손이 밉지는 않다
골프 칠 때도 필 미켈슨처럼 소위 말하는 짝빼기로 쳐서
별종취급하는 동료들의 놀림을 받고 초심을 잃어
쳤다 하면 나이샷이 아니고 뱀샷이 나와 산으로 들로 비싼 공 찾으러 다니기 바빴다


할아버지께서 왼손으로 숟가락 젓가락질 하는 것을 보고
조선 이 씨 가문에 쌍놈 하나 나왔다고 노발대발하셨으나
왼손에 대한 나의 애정이 각별하야
울고불고 생떼까지 부리는 어린놈 아집에
어쩔 수 없이 그냥 쌍놈으로 족보에 올리셨다


그래도 말이다
시를 쓸 때만큼은 오른손으로 왼쪽부터 써 내려가
는읽 오르쪽왼 서에쪽른오
누를 범하지 않기 위함이다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섯 별 시인님,
저도 왼손잡이입니다.
어릴 적 선친으로부터
밥상머리에서 혼줄이 난 후부터는
밥 먹고 글 쓸 때에만
트라우마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오른손을 사용합니다. ㅎ
마지막 행이 저의 가슴을 짓누릅니다.
평안하시고 고요한 이 밤,
누리시길 바랍니다.
^^;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읽으면 될것을 왜 자꾸 시비를 겁니까
내 가 왜 존대말 붙이는이유를 아직도 눈치를 못깠습니까? ㅋㅋ바부

페트김님의 댓글

profile_image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왼손잡이랍니다.
아들 놈은 왼손으로 글씨를 쓰지요.
아득한 한 때 5사단 36연대 이등병 시절
지가 어릴적 농사 일에 이골이 나서 낫질을
잘 하는데 왼낫이 없음에 말년 병장 나주
나병장님이 돌로 낫 날을 내리쳐서 건네주었지요.
원래 낫질은 잘하는 한 사람이 열 일을 하거든요.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콩트시인님. 늦은시간에 글까지 읽어주시고
왼손도 심한 왼손잡이라서요 ㅎㅎ
좋은 꿈꾸시고 주무세요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페트김 시인님. 요즘은 왼손으로 글씨 쓰는것이
큰 흉은 아니지만 옛날 에는 쌍놈이라고 할아버지한테
꾸지람을 들었습니다ㅎㅎ 늦은 시간에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와리가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쓸때는 오른 손으로 왼쪽부터 써내려가 ~~ 심쿵합니다. 눌러도 눌러도 눌러지지 않는 것 그것이 봄의 마음인가봅니다.
그 한줄이 넘 좋습니다. ~~~^^

Total 40,986건 14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69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3-09
306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3-09
3069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3-09
3069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3-09
306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3-09
3069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3-09
3069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3-09
3068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03-09
30688
노을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3-09
3068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3-08
3068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03-08
3068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3-08
30684
수선화 댓글+ 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3-08
30683 겨울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3-08
30682
유채 나물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03-08
3068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3-08
306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3-08
30679
삼월의 꽃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3-08
30678
설마 꽃바람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03-08
열람중
왼손잡이 댓글+ 2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3-07
30676
風景 달다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3-07
3067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3-07
30674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3-07
306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3-07
3067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3-07
3067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3-07
30670
봄 바람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03-07
3066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3-07
30668
봄봄봄 댓글+ 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3-07
30667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3-06
3066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3-06
30665
마음의 고요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3-06
3066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3-06
3066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3-06
30662 꿈의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3-06
30661
개복숭아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3-06
3066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03-06
3065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3-06
30658
오래된 낌새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3-06
3065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3-06
30656
모딜리안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03-06
3065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3-06
30654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3-05
30653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3-05
3065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3-05
3065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3-05
3065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3-05
3064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3-05
3064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3-05
30647
序詩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3-05
3064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3-05
3064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3-04
30644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3-04
306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3-04
30642 소영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03-04
3064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3-04
30640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3-04
306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3-04
3063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3-04
306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3-04
3063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3-04
30635
대나무숲 댓글+ 1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3-03
30634
썩지 않는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3-03
30633 존재유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3-03
30632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3-03
3063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3-03
30630
초록 나라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3-03
30629
안온한 성세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03-03
3062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3-03
30627
내밀 댓글+ 3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3-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