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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딩거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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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76회 작성일 23-02-23 19:28

본문

사무실에 철로 만들어진 헌 케비넷이 보인다

사무철이 가득한 이 우주는

한장 한장 스냅 사진처럼 좌표들이 가득하다

2000년도 훨씬 전부터 보관 되어온 

어느 위치를 표시하는 숫자와 문자들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게자리나 물병자리처럼

영롱함을 보여주며 신비로운 고 문서에

해석되지 못하는 상영문자가 되어 차곡차곡

순서에 맞게 놓여있다 

오랜 후 누군가에 의해 이 문서들이 읽혀질 것이다

하늘의 수많은 별이 되어 먼 훗날 하나의 난제가 되어

풀이하기 위해 세상 모두의 고학자들이 이 문서를

열어보고 숫자와 문자의 의미를 해석해 보겠지만

결국 그들은 하늘의 물병자리와 게자리를 찾아내고

신비로움이 케비넷 가득함에 경의로움을 표할 것이다

문자와 숫자는 특이점이 없고 모든 문서를 하나의

의미로 보고 우주라 칭하고 신비롭다 하겠지

모든문은 우주로 통하고 그 우주의 시작을 연것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을 것이다

사무철이 가득한 케비넷은 실제로 그 옛날 고양이가 

존재했지만 여는 순간 어느날 우주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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