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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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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46회 작성일 23-01-22 12:36

본문

할머니가 무척 보고 싶어요 


종이장처럼 꼬깃하고 

헐거웠던 

그 주름이 꽃주름인 것을 


한번이라도 만져보고 싶어요 


메마르고 버석한 온기가 

* 손주 등에 꽃을 피우는 

세상 제일 따스한 햇살인 것을 



* 인용구입니다. @ganadamaba님 할머니 편지글에 

손주등에 꽃이 피어난다는 표현을 옮겼습니다.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했습니다  와리가리 시인님
설명절 잘보내고 계시죠?
어릴때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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