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딱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마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14회 작성일 23-01-02 22:42

본문

마딱


하 수상의 날들이 하지의 물녘으로 불이 옮겨 붙는다 빙판 위로 용암처럼 굳어버린 화석의 날들 허기진 북극곰의 발자국을 따라 알파인처럼 미끄러지듯 내달렸다 사위로 들물처럼 밀려온 크렉들 잘려나간 썰매개의 발목이 바다표범의 송곳니에 효수되어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크레바스에는 냉동된 이누이트의 뼈무덤이 널려있었다 무덤은 우리들의 집이었다 나는 저 차가운 균열의 표면에 누워 있다 카나리아의 날갯짓이 얼어붙은 눈두덩이로 내려앉자 카약 한 대가 고요히 물살을 가른다 우레가 대기 중으로 방전을 일삼자 일각고래 한 마리가 뿔을 세우고 천공으로 날아오른다 

댓글목록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벽두부터 눈과 마음이 호사합나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꽁트 시인님
새해에도  좋은 시 많이 올려주세요
건필하소서

Total 40,986건 15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99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1-06
299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1-06
2999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1-06
29993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1-06
2999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1-05
2999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1-05
29990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1-05
29989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1-05
29988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1-05
299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1-05
2998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6 01-05
2998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1-05
2998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1-05
29983
26. 댓글+ 1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1-04
2998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1-04
2998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1-04
299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1-04
29979 얄미운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1-04
29978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1-04
2997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1-04
2997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1-04
2997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1-04
2997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1-03
29973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1-03
2997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1-03
2997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1-03
2997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1-03
2996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1-03
2996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1-03
299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1-03
2996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1-03
2996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1-03
299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1-03
2996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1-03
2996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1-03
2996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01-02
열람중
마딱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1-02
29959
25. 댓글+ 1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1-02
2995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1-02
2995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1-02
299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1-02
2995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1-02
2995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1-01
29953 오늘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1-01
29952 야생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1-01
29951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1-01
2995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1-01
29949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1-01
2994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1-01
299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1-01
299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1-01
2994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01-01
2994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01-01
2994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2-31
2994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12-31
299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2-31
29940
아듀 2022년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12-31
29939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12-31
29938
흐름 댓글+ 3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12-31
2993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12-31
299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12-31
2993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12-31
2993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2-30
2993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12-30
2993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12-30
299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2 12-30
2993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2-30
2992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12-30
2992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2-30
2992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12-2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