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죽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얼어죽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72회 작성일 22-12-22 12:17

본문

동태는 생각이 너무 많아 딱딱해졌다
겨우내 긴긴 밤을 불사를 씨를 자빠뜨린
소박맞을 며느리의 운명처럼.

설령 녹았다 한들, 무슨 수로
찬물을 호흡하려 돌아가랴?

아니다. 다 글러먹었다. 애당초 생각도 없었고...

댓글목록

선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생각이 많으면
자기만을 위해 삶이 딱딱해진다는 거

불가에 이런 말이 있지요

극락에 가려면
천진불 (어린아이의 천진무구한 마음 부처) 이
되어야한다나 어쨌다나..

기독교 성경에도 있는 말

마음이 가난한 자가
천국에 거하리라

시에서 말하는 것처럼
세상의 달콤한 맛에 흐느적하며 한껏 녹았다가
뒤늦게 깨닫고
찬 물 호흡하려 돌아가는 일

그건 마치 생으로 얼어 죽을 일과 같아서
참, 어렵지요

'얼어 죽을' 이란 짦은 글에
생의 의미를 함의한
좋은 시, 머물다 갑니다

피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성경에도 그런 얘기가 있는 줄은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공교롭게 되었군요.

생각을 조금만 덜었더라면 이 혹한에도 생생하지 않았을까 싶지만서도, 갈대의 운명이란.

Total 40,986건 16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열람중
얼어죽을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12-22
29855
가라앉은 달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2-22
29854
통조림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12-22
2985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2-22
2985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2-22
298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12-22
2985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12-22
29849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12-21
29848
20. 댓글+ 1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12-21
2984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12-21
2984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12-21
29845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12-21
2984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12-21
2984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12-21
298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12-20
2984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12-20
2984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12-20
2983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12-20
2983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12-20
29837
영혼의 외투 댓글+ 1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12-20
29836
19. 댓글+ 1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12-19
29835
소유권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12-19
298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12-19
2983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2-19
298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12-19
2983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12-19
29830
겨울 나그네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12-19
29829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12-18
29828
주인공 댓글+ 1
雜想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12-18
298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12-18
2982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12-18
2982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12-18
29824
겨울의 틈새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2-18
29823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12-17
2982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12-17
2982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12-17
298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12-17
2981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12-17
2981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2-17
2981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12-17
298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12-16
2981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12-16
2981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12-16
2981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12-16
29812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12-16
2981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12-16
29810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12-15
29809 야생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2-15
2980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4 12-15
2980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12-15
2980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12-15
2980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2-15
29804
구본웅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12-15
2980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2-15
29802
사람풍경 댓글+ 3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12-14
2980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12-14
29800 훈0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12-14
2979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2-14
2979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2-14
2979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12-13
29796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12-13
29795 안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12-13
2979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12-13
297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12-13
297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12-13
297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12-13
2979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12-13
2978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2-12
297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2-12
2978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1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