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빌언덕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비빌언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49회 작성일 22-11-16 22:25

본문

비빌언덕

언덕에 무엇을 비벼야
잘 비볐다
소문이 날 것인지
그 것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산다는 것은
비빌 언덕에다 대고
정성껏 문지르며
살게 해주세요
살게 해주세요
빌고 비는 행위가 아닐까
싶으다
그 내막이야
여인의 음부처럼
야리꼬리 한지
거친 풀밭 같은지
알 수 없지만 언덕엔
풀이 무성하여
예초기로 날려도 날려도
끝 없이 자라나니
어느덧 가을 들녘엔
억새가 으악으악
노래를 부르며 울고
있다
그 우는 뜻에  눈물인지
외로움인지를 알 수가
없다
하여  한번보여주고
또 보여주는
억새들의 향연
가을 바람에  하이얀
갈대밭의 출렁이는 물결이다

세상에는 진짜보다
가짜가 더진짜 같아야
진짜 인생은 진하디 진 한
인생맛의 감탄사를 얻을 수 있다
하여 산다는 것은
진실도 불신도 버릴것이
없다는 것이다

진실이 진실이  아니다고
큰소리로 부르짖어 본다
한들  거짓들이
진짜을 알아 볼 수 있겠는가
그래도
세상은 진실편에서
살아야 하는 것은
결국은 사람의 표정으로
웃게 되는 것은
진실후의 끝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6건 16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5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1-18
2957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11-18
2957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11-18
29573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1-18
2957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1-18
2957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11-18
2957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1-18
2956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11-17
295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1-17
29567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11-17
29566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11-17
29565
오뎅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11-17
29564
그런 겨 댓글+ 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11-17
2956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11-17
2956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11-17
2956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11-17
29560
넋타령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1-17
29559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11-17
2955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11-16
열람중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0 11-16
2955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11-16
29555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11-16
295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11-16
2955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11-16
2955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11-16
2955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11-16
2955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1-16
29549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11-16
2954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11-16
29547
겨울나무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11-16
2954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11-16
2954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11-15
29544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11-15
29543 가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11-15
2954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11-15
2954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1-15
2954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11-15
2953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11-15
29538
겨울비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11-15
295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11-15
2953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11-15
29535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1-14
2953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11-14
2953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11-14
29532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11-14
295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11-14
2953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11-14
2952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11-14
29528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11-14
295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11-14
2952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1-14
2952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11-14
29524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11-14
2952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11-14
29522
커피의 미학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11-13
2952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11-13
2952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1-13
29519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11-13
29518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11-13
29517 네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11-12
2951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11-12
29515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11-12
2951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11-12
2951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11-12
2951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11-12
2951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11-11
2951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11-11
2950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11-11
29508
김장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11-11
2950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11-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