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와의 만남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슈베르트와의 만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71회 작성일 22-11-10 13:16

본문

슈베르트와의 만남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아서 

나는 자주 슈베르트의 음악과 만납니다


두 악장밖에 없는 미완성의 심포니

안단테 콘 모토의 2악장은 참 아름답습니다

가을볕 하얗게 깔린 오솔길 따라

느린 걸음으로 걸어가는 여유로운 모습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는 다람쥐도 보입니다


출근길 빠른 걸음의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삶의 동력이라 빠르게 움직일 수밖에 없겠지만

지금은 이런저런 일로 스산하고 우울합니다

이럴 때 서로를 위로하는 따스한 말 한 마디

그래서 안단테 콘 모토의 정겨운 멜로디가 필요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 늘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따스한 날도, 있고 춥고 외로운 날도 있겠지요

서른 한 살에 떠난 슈베르트도 행복한 삶은 아니었지만 

천 여 곡의 음악과 함께 이 교향곡도 남겼습니다

너무나도 대단한 사람이라 고개가 숙여집니다 


지금은 반목보다 화합이 필요한 때 

채우지 않아도 넘치는 슈베르트의 음악 들으며  

안단테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연 두행의 말이 가장 가슴에 와닿는 것 같아요.
전 바다르 체프스카의 "소녀의 기도" 곡을 넘 좋아합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 듣곤하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듯하다고 하던데...
슈베르트의 즉흥곡2장을 방금 들어 봤어요.
잔잔하면서도 부드럽게 들려오더군요.
시인님 덕분입니다. ㅎㅎ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전 음악이 제 인생 일부로  남을 정도로 매일 듣고 있어요.
유튜브로 듣는 쪽인데 팝 칼럼니스트가 되고 싶은 때가 있었죠.
음악평론가 지금이라도 해볼까요? ㅎㅎ
시인님 시 한 편으로 좋은 생각을 해봅니다.
늘 건필하소서, 안산 시인님.
아차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음악제목 목록이 있는데
시인님만 좋으시다면 쪽지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아마 좋아하실 걸로 믿습니다.
이러다 저러다 인연이 되는거죠. ㅎㅎ
늘 건필하소서, 안산 시인님.

안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 음악을 사랑하시는 시인님을 만나 반갑습니다.
하긴 시와 음악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지요.
시 역시 운율을 기본으로 하는 문학이니까요.
전문적인 지식은 미약하지만 제 생활에서 음악은 떼어놓을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리는 글에 늘 음악을 첨부하지요.

음악을 매일 들으시고 팝 칼럼니스트를 꿈꾸셨다니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좋은 정보 있으시다니 궁금하여 쪽지를 남깁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이장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Total 40,986건 16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50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11-11
29505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11-11
2950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11-11
295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1-11
295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11-10
295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11-10
2950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11-10
열람중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11-10
294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1-10
29497
가출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11-10
2949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11-10
29495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11-10
29494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11-09
29493
동박새 댓글+ 1
야생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11-09
2949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11-09
2949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11-09
2949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11-09
2948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11-09
2948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11-09
2948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1-09
29486
야간 근무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11-08
2948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11-08
29484
지리산에서. 댓글+ 1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11-08
2948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11-08
29482
흰눈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11-08
2948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11-08
2948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11-08
29479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11-07
2947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11-07
2947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11-07
2947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11-07
294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11-07
29474
진열대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11-07
29473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11-06
2947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1-06
2947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11-06
2947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11-06
29469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11-06
2946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11-06
29467
사랑의 꿈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11-05
2946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11-05
2946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11-05
294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11-05
2946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11-05
2946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11-05
2946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11-05
294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11-05
29459
낙엽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11-05
2945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11-05
294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11-05
2945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11-05
2945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11-05
2945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11-04
2945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11-04
2945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11-04
2945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11-04
29450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1-04
29449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11-04
2944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11-04
29447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11-03
2944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11-03
2944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11-03
2944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11-03
2944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11-03
29442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1-03
2944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11-03
2944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11-02
2943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11-02
2943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11-02
2943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11-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