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의 잔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고단의 잔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82회 작성일 22-09-15 18:14

본문

고단의 잔해

 


오르면 오를수록 숨이 가쁜 건 꼭

할머니 같아요 비우면 비울수록 진 다

빠진 가지 같아요 사실 비워 본 적

없지만 비워본 느낌은 이 없는

거기서 허기만 달래는 한 술

밥숟가락에 자꾸 아들만 찾게 돼요

하지만 뜨면 뜰수록 배가 부르고 다만

내일은 두려워요 말끔한 공기에

박수를 보지만 여전히 숨은 가쁘고

가쁜 건 개안타 하시며 틀니를

뺍니다 물아래 가라앉은 이에

물속 다 풀린 고단의 잔해를 봅니다

 



.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벼 두 섬 나기도 벅찬 제가 사는 천수답에는
종일 삐뚜름히 누워 있는 허수아비가
철 지난 고향 바다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홀로 빗물이 되어
저 철썩거리는 파도소리처럼
하얗게 하얗게 부서져
흠뻑 쏟아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시인님께서도 강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崇烏님의 댓글

profile_image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소식 있을 겁니다. 시인님,
내일은 포항에 납품때문에 가야할 일 생겼네요.
아무래도 어머님 모시고 가야 할 듯요
요즘 더욱 앞이 보이지 않아,
늘 함께 합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주말이네요.
아무쪼록 건강 챙기시고요. 늘 감사합니다.
콩트 시인님

Total 40,986건 17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08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9-22
2908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9-22
290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9-22
2908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9-22
2908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9-22
2908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9-22
290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9-22
29079
구월은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9-22
2907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9-22
2907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9-21
29076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9-21
2907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9-21
29074
日日是好日 댓글+ 1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9-21
2907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9-21
2907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9-21
2907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9-21
29070 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9-21
2906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9-21
290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9-21
2906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9-21
2906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9-20
29065
기다림 댓글+ 1
아이눈망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9-20
2906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9-20
2906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09-20
2906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9-20
2906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9-20
2906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9-20
2905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9-20
2905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9-20
2905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9-20
290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9-20
290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9-20
2905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9-20
2905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20
2905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9-20
2905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9-20
2905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9-19
290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 09-19
29048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9-19
290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9-19
29046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9-19
290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9-19
2904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9-19
290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9-19
29042 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09-19
29041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9-19
2904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9-19
290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9-19
2903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9-18
2903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9-18
29036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9-18
2903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9-18
2903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9-18
2903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9-18
2903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9-17
2903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9-17
2903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9-17
2902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9-17
2902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9-17
2902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9-17
29026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9-16
2902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9-16
2902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9-16
2902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9-16
2902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9-16
2902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9-16
29020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16
29019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09-16
2901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9-15
열람중
고단의 잔해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9-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