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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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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76회 작성일 22-08-24 12:31

본문

널 바꿀 수 없으니 끝없이 울음이 난다
마치 아이처럼 혼나며 손들고 운다
진실은 깊어질 수록 더 크게 우는 것
때로 우는 자신이 얼마나 슬픈가를
울음 중간 사이 마다 울고 있다
바꿀 수 없다는건 한없이 슬픈일이다
하지만 뜻데로 안된다면 결론은 스스로
바뀌어 간다 울음은 큰 고통이므로
다시 울 수 없게 너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보고싶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는동안
그대가 사랑한 것들은 오로지 너 하나
였으므로 환한 대낮에 비가 나린다
바뀌고 있다 머무르지 않는다
그대가 미련하게 기대하지 않는데도
세월은 모든걸 바꾼다
감정으로 혹은 계절로 주름이 잡히건
흰머리가 나건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건
없다 사랑받은시간 동안 그날을 기억하고
사람은 변화하고 새로워진다
고집부렸다면 고집보다 남은 짧은 시간에
사람은 분명히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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