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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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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01회 작성일 22-06-26 18:38

본문

저녁,

불투명한 유리창에 햇살 내린다

잠시동안 심장이 두근거리는 노크는

구름이 그려놓은 작은 음성

일상속에 창틈으로 새들은 작별인사를 하고

도시에 먼지 낀 공명이 되어 눈과 귀가 

집으로 산으로 계곡 아래로 숨어든다

검은고양이로 내려와 마을에 앉아

집으로 귀가하는 아이를 보고

흑백의 바람은 나뭇잎을 쓸며 사근거리다

쓸쓸함을 모아 귓가로 울어댄다

누군가 저녁을 이야기 한적 있었나

홀로남은 빈공간에 어스름을 받아적는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적 아름다움이 가늠되는 완전체로 가는 형상 일체화에서 벗어났습니다
거멈 율이 박동을 일으키는 가늠에서 어둠 혼조를 이겨냈습니다
거멈이 촉박되는 악마 마성 어둠 상황에서 자율의 역량이 생명 환희를 놓쳤습니다
영적 자해로 이겨내는 숙명 현상에서 승세가 높음에서 위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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