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화 만들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인물화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20회 작성일 22-07-02 06:53

본문

인물화 만들기 / 김재숙

           퇴고

 

 

가느다란 목의 말총머리

검게 드러난 눈 코 입은

발정 난 늙은 암캐의 회유回游로 그린

완벽히 두근거리는 캔버스의 사유아래

올이 풀린 옆얼굴은 가려운 곳 외면하는

그냥 붓질이 마감 한

밀어 버린 예배당을 올라오는 종소리가

희고 맑은 옷자락의 청춘을

오랫동안 들여다 본 그림 속에서

까마득히

무너진 주름 늘였다 당겨 놓는 헐렁한

순종의 자세로

 

막힌 골목 깊은 대문을 열면

아직 쪼그린 창에 와락 쏟아지는 향유고래

허공으로 목 젓 위로 부푼 젖가슴 사이로

그대

꺼억 꺽 울 수밖에 없는 기여이 녹아내리는 밤

숨어드는 나의 진물.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 기억에 동행하는 착각의 여명이 순종의 망상과 망종을 형용하는 그리움으로 여미려했습니다
그리움의 수신호를 받아쥐고서 혼란의 여명에서 착시의 환희를 즐기려 했습니다
생명 여명은 가늠의 틀을 벗고 탄생의 축복에 있으려 했습니다

김재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아직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조언 감사히 받겠사옵니다 ~^^
좋은 저녁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Total 40,986건 18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817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7-02
28175
낙옆 댓글+ 1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7-02
2817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7-02
28173
악연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7-02
281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07-02
28171
구름 댓글+ 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7-02
2817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7-02
28169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7-02
2816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7-02
열람중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7-02
28166
카니발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7-02
28165
열대야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7-01
28164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7-01
2816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7-01
28162
두꺼비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7-01
2816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7-01
2816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7-01
2815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06-30
28158
7월 인사 댓글+ 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6-30
28157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6-30
2815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6-30
28155
또야머리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6-30
2815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06-30
28153
원점회귀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6-30
281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6-30
2815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6-30
28150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6-29
2814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6-29
28148
응답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6-29
2814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6-29
2814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6-29
28145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6-29
28144
운명교향곡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06-29
2814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6-29
28142
삶과 죽음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6-29
28141
비탈밭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6-29
2814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6-29
2813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6-29
28138
실종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6-29
28137
사랑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6-28
28136
참숯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5 06-28
28135
꼬락서니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6-28
2813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6-28
28133
이야기 댓글+ 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6-28
28132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6-28
28131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6-28
28130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6-28
281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6-28
2812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6-28
2812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6-28
28126
대장내시경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6-28
2812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6-28
2812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06-27
2812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06-27
2812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6-27
28121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6-27
28120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6-27
28119
돌덩이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6-27
28118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6-27
2811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6-27
2811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6-27
2811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6-27
2811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06-26
28113
어스름 댓글+ 1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6-26
281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6-26
28111
애연 댓글+ 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6-26
28110
꽃과 시인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06-26
28109
깨꽃의 계절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6-26
2810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06-26
28107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6-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