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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10회 작성일 22-06-23 06:55

본문

풀섬

지우개

 

지우면 싹 없어지는

깨끗해 지는 물방울

지우고 싶은 기억

남기고 싶은 추억

지금도 지워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언제나 머리 속에

생각나는 도 닦은 사람

못된 사람은 금새 잊어

착하고 순한 사람은

잊지 못해

지우개 처럼 안좋은 추억은

지우고 매일 민들레꽃 일기를

써 하루의 감동을 적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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