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94회 작성일 22-06-04 01:58

본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설피도 없이 

철로 따라 소실점으로 


무릎은 우주로 푹푹 꺼지고 


그녀의 발간 얼굴은  

채찍을 닮은 눈보라  


등줄기 후려치는데 


나귀도 어스름 따라 우주로 

자유 비행을 꿈꾸는데


미리내 같은 화려한 화장실 불빛도 

훔친 술잔 속 꺼져버리는 

쓸쓸한 비상 


발기된 저녁 눈발도 

안경 너머 성냥 한 개비의 매질


샹들리에 화려한 거미 속

그날 밤 눈발도 발악하는 

거울 속 얼굴 하나 


폭설이 내리고 

설친 저녁  


결빙된 어둠발 한줄기

에오스의 심장을 갈라 


왕진의 발자국 

뽀드득 뽀드득  


아그네스여 

발차여 


그 차가운 벌판 속 

가려진 묘석을 더듬거리며 


오늘 밤 

별을 그렸는가? 


여덟시 정각을 깨우지 못하면 


너도 나도 

저녁 연기처럼  

샛노란 액자 속 

소묘 한 점 


해바라기 한 송이

발갛게 자유로를 달린다 



* 조용필 노래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격 높음을 다루며 한 템포 높음이 되었습니다
선경에서의 침탈 기능이 역량 우선에 뒷전이 되어 있습니다
지적 영체가 되려면 한 템포 높음에다 선경 영적 체험이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Total 40,986건 18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89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6-08
2789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6-08
2789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6-08
2789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6-08
2789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6-07
27891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6-07
27890
靑山 댓글+ 2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6-07
2788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6-07
2788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6-07
2788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6-07
2788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6-07
2788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6-07
2788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6-07
27883
아귀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6-06
2788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6-06
27881
물망초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6-06
278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6-06
27879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6-06
27878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6-06
278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6-06
2787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6-06
27875
검정 재킷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6-06
2787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6-06
2787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6-05
278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6-05
27871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6-05
27870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6-05
2786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6-05
278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6-05
2786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6-05
27866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6-05
27865
우중 산사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6-05
27864 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6-05
27863
레몬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6-05
27862
어떤 풍경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6-05
2786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6-04
2786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6-04
2785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6-04
2785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6-04
2785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6-04
2785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6-04
278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6-04
2785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6-04
2785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6-04
27852
언덕 위 댓글+ 2
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6-04
열람중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6-04
2785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6-04
27849
11시 11분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6-03
2784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6-03
27847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6-03
2784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6-03
2784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6-03
2784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6-03
27843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6-03
2784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6-03
2784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6-03
2784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6-03
27839
가죽나무 댓글+ 4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6-02
2783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6-02
2783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6-02
2783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6-02
27835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6-02
2783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6-02
2783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6-02
278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6-02
278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6-02
27830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6-02
27829
꽃비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6-02
27828
굴전 댓글+ 2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6-01
278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6-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