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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거리는 봄 아지랑이 속의 참극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47회 작성일 22-03-17 06:43

본문

아물거리는 봄 아지랑이 속의 참극(慘劇)



진군하던 전차군단이 지친 철새처럼

질척한 땅에 처박혀 즐비하다

몇 주간 식량은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다

흑해를 누비는 러시아 칼 고기(刀魚)

도가머리가 부스스하다

왕관은 빛이 바랬다

높았던 고각함성(鼓角喊聲)

목구멍에 잦아들고 쉰 목소리 패자뿐인 전쟁,

보리, , 옥수수, 생필품 곡물전쟁이 더 극심해질까

파괴된 도시를 탈출해 목숨 건 난민이 줄을 잇는다

폐허 속에 완전한 파괴, 극단을 향한 포성만 남아

강자독식(强者獨食)의 울부짖는 괴성만 전장에 음산하다 

댓글목록

싣딤나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째서 우리에겐 이런 일들이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도처에서 일어나는 것일까요?

학교에서 그 지식을 가지고 무엇이 되고, 무엇을 하라고 가르치지 말고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치면 좋겠습니다.

싸워서 이기라고 가르치지 말고
싸우지 말고 누구를 이기려 들지 말라고 가르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 마땅히 사람이라면 공감하고 아파하고 고민해야 할 것을
공감하고 아파하고 고민하는 시 잘 읽고 갑니다. 선생님!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쟁이 가져오는 참혹한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요즘입니다
이웃나라를 함부로 침공, 침략하는 행위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수는 없지요
군대 못지않게 민간인 피해가 많은 걸로 압니다
어렵게 승리한다해도 상처뿐인 영광이 될겁니다
이 전쟁은 러시아의 생각이라기 보다는  푸틴의 오판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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