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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상복을 차려입었다. 언제라도 죽을 수 있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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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으따마행님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76회 작성일 22-02-17 23:55

본문

한풍이 요사스러워 위에서 아래로 진행하는 눈발이 역행하며 휘도니

밤사이 안 미친 데 없이 하얗게 질린 세상이었다

덕 쌓기도 어려운데 눈사람 차지 마라

다녀간 흔적 생겨서 원수를 추적하기 쉬운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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