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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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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검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54회 작성일 22-01-27 10:58

본문

하얀 자작나무 숲 속 

얼어붙은 눈물이 떨어진다. 


회한 속 밑에 앉아 

멈춘 줄 알았건만 


네 마음의 눈은 

펑펑 내리고 있었네. 


연탄 재 날리는 나의 겨울로 

너의 겨울에게 다가가 


겨우 살아가고 있음에 

하나의 겨우살이가 되겠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드라운 念의 갈기를 가졌습니다
순간에서 공허와 포악함과 마주칠지 모른다는 회의와 두려움으로
劣함이 체공에서 서 건방진 보들거림을 포착해냈습니다
형체로 가야 하는 난제를 무시했습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色을 다루는 힘과 무관한데 영역 침범이 있었습니다
자연의 겨루기에 천착은 되었는데 자연 요소로 있음을 추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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