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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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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우주의세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21-11-24 20:23

본문

마음이 가고싶다
그곳은

생각만큼 풍경이 멋지진 않다
익숙한 곳이다

따스함이 깊이 감도는
품속 어디쯤 같다

나타나지 않은 속 어딘가
쓰면서 나타나는 이면 같다

음악처럼 흘러
가슴에 잔잔한 빗소리를 남기는

처음이란 말이야
라고 말하지만
벌써 몇번째 같은 말이 되풀이 된 과거는 잊혀진걸까

시간이 흘러가면
잊혀진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어
멀어진 그때를

사람들은 되돌아올수 없는 이별이라고 말해

글은 이별이 되풀이되고 있어
글은 이별하지 않아 기다리림만 있을뿐이야

처음 네 마음
성공의 그늘 어딘가 헤매고 있는걸까
자기만족의 품 어딘가를 비집고 있는걸까

사람들이 놀려대는것 은 아닌데
어딘가 부끄러워지는

대인의 글이 되고 픈
소소한 즐거움

남겨진 이야기의 어디쯤
시적인 요소가 분명 있을거야

우겨보는 자신의 글에
어디쯤이면 괜찮을 구석이 있을거라며

괜찮아 괜찮아
토닥토닥

자기위로를 하지 언제나

나는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쓸때
설레어와

그런데 곧 어느 때가 오면 절망이와
기대 이상의 무엇을 기다리는건가봐

그럼 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게되

쓸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
안도하게되

간절하다는 감정이
사소하게 절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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