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국화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1회 작성일 21-11-17 11:51

본문

국화차


 포엠스타



 벌겋게 취한 늦가을이 건네준
 국화 한 무더기만 보아도
 향기로워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지는 해의 발걸음으로 저물어가는 가을
 책갈피에 끼워 넣고 벤치 하나를
 혼자 차지하고 드러누워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나뭇가지에 물든 가을이 서서히 지워지고
 외발로 서 있던 허수아비도 할 일을 마치고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온몸을 산안개처럼 휘감은 국화 향기에
 나른한 몸이 조금씩 풀어집니다
 국화와 나란히 서 있자
 하늘에서 해가 쨍! 한 장으로 찍었습니다
 내 몸 한 잔 다 마시는 동안
 또 얼마나 많은 꽃잎이 피고 질까요?
 먹기 싫은 음식을 꾸역꾸역 억지로 먹는 듯
 하늘 주차장에 구름이 모여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6건 21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866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11-21
2586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11-21
25864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11-21
258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11-21
25862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1-21
2586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11-21
25860 핑크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11-20
2585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11-20
2585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11-20
25857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11-20
25856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11-20
25855
고양이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11-20
2585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11-20
25853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11-20
258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11-20
2585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11-20
2585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11-20
258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11-20
25848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1-20
2584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1-19
25846
달빛 축제 댓글+ 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11-19
25845
친구야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11-19
2584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11-19
25843
묻다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11-19
25842 몽당연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11-19
2584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11-19
258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11-19
25839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1-19
25838
똥 묻은 개 댓글+ 4
똥묻은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11-18
2583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11-18
2583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11-18
258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11-18
25834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11-18
25833
벼랑, 끝 댓글+ 7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11-18
2583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11-18
2583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11-18
25830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11-18
25829
기승전결 댓글+ 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1-18
25828
섬의 시취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11-18
25827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1-18
25826
헌화가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1-18
2582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11-18
25824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1-18
25823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11-17
258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11-17
25821
천명이라서 댓글+ 1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11-17
258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11-17
25819
산방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11-17
25818
찰떡궁합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11-17
열람중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11-17
2581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11-17
25815
아침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11-17
25814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11-17
25813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11-17
25812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11-16
2581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11-16
2581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1-16
25809
댓글+ 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11-16
2580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11-16
2580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11-16
25806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11-16
25805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1-16
25804
맹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11-16
25803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11-16
258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11-16
25801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11-16
2580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11-15
2579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11-15
25798
하루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11-15
2579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11-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