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의 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동녘의 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58회 작성일 21-11-10 17:00

본문

동녘의 / 백록

 



어느 시인이 그랬다

레드 아일랜드의 슬픔*이라고

붉은 섬의 눈물이라고

 

바람이 분다

마침, 지난날 샛바람이 하늬바람으로 돌변한 듯

을씨년스럽게 분다

그럴수록 더욱 침묵해야 하는

칼바람 분다

 

오름마다 맺힌 핏빛 억새들

그 초혼의 사위는

마치, 뭉크의 절규다

그럼에도 쉬쉬

오가며 속암수다로 얼버무리던

굴신들의 상처다

 

마침, 봉긋한 동백꽃

보란 듯 꿈틀거린다

그날의 절규처럼

아직도 아물지 못한

상처처럼

 

 

---------------------------------------------------

* 제주 출신 진 진, 시집 잃어버린 것들을 위한 송가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가 동방의 나라인 점으로 보아...
범지구적 시선으로 보면
제주도 동녘의 섬인 셈이죠
이상하면 동방의 섬으로 읽으소서

Total 40,986건 21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796
영영 댓글+ 5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1-15
2579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11-15
25794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11-15
2579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7 11-15
25792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11-15
2579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11-14
2579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11-14
2578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11-14
25788
오후 댓글+ 4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1-14
25787
종이꽃 댓글+ 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11-14
2578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11-14
25785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11-14
25784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11-14
2578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11-14
257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11-14
2578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11-14
257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11-14
25779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11-14
25778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11-13
2577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11-13
25776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11-13
25775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11-13
2577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1-13
25773
마두금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11-13
2577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11-13
2577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11-13
25770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11-13
25769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11-13
25768
내 사랑 그대 댓글+ 5
똥묻은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1-13
2576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11-12
2576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11-12
25765 백마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11-12
2576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11-12
25763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11-12
2576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11-12
2576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11-12
2576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11-12
25759
애기동백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11-12
257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11-12
2575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11-12
25756
소통의 공간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11-12
2575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11-12
2575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11-12
25753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11-12
25752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11-12
257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11-11
2575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11-11
25749 꽃비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11-11
25748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11-11
2574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1-11
2574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11-11
25745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11-11
25744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11-11
2574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6 11-11
25742
내 안에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11-11
2574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11-11
25740 바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1-11
2573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11-11
2573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11-11
25737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11-11
2573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11-11
25735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11-11
257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11-10
25733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11-10
25732
하늘 새장 댓글+ 2
포엠스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11-10
열람중
동녘의 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11-10
2573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11-10
2572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11-10
2572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11-10
2572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11-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