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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깊어 가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41회 작성일 21-11-03 10:25

본문

가을은 깊어 가고/달래강


햇빛 밁은 늦가을 아침

머그잔에 블랙커피 한잔 

창밖을 내다본다


바람에 한 잎 두 잎 낙엽이 진다

커피향과 함께 알수 없는 

슬픔이 피어오른다


미웠던 사람 까지도 그리워지는 계절

떠날 가을이라면 미련없이 보내주자

그래야 철없는 내 방황도 끝날 테니까


샹송으로 듣는 이브 몽땅의  `고엽`

노랫말 처럼 지난 사랑을 반추하며

지금 이 순간 감정에 충실하자


슬프면 슬픈 대로 울고 싶으면 울고 싶은 대로,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빛 맑은 늦가을 아침
슬프면 슬픈 대로 울고 싶으면 울고 싶은 대로///

감정에 충실하자는 말
절대 공감입니다

달래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늦어서 죄송합니다,
찾아주시고 졸글에 공감해주심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좋은 시 많이 쓰세요.
제가 애독자입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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