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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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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38회 작성일 21-10-02 22:33

본문

휴일 /지천명

한주를 사는 것이 휴일 이라는
단 하루를  바라보며
연명하는 삶이라고 하면
과장된 이유  라고
해야 할 것인가

과장이라는 말은
누군가 씹다 밷는 껌밷는
소리인가

과하게 과장된  하루를
화끈 하게 살아보는
휴일 이라는  자유의
꿈틀거림 이라고 해야 할까
실컷 휴일을 현시국의 적절한
합리화 속에서  푹녹아
없어져 버리게
노곤하게 휴일을 주무르다
버무려서 쫀쫀 하게 질겅이다

반반하고 편편하게
되돌려 받는 다음이 연계 구역를 훌쩍 넘어갈때는 바람처럼 가볍게 입맛을 돋우며 콧끝이
풍성 하도록 가슴으로 받아
숨쉬는 기분좋음 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상큼
함 이라고 해야 하나

태클이 태그로 읽히는
싸이버의 시화들이
공수표  뿌려지듯 하늘을
덮을때  그래서  구름들이
하늘에 만연 할때는
나도 화구를 챙겨들고
몽마르트 언덕에서
비딱하게 대상을 바라보며
행복으로 촉촉히 축축히
젖고 싶다는 것이다

내 시는  값이 없다
그래서 슈퍼에서도
팔지도 사지도 못 하지만
그래서 서럽다고 땅을 치며
통곡하지 않는다

빌어 먹을  시 값
간장종지속에 짠 맛 같은  것이
혀 끝만 희롱하고
콩나물만 산 만큼 무쳐 놓고
잘근잘근 씹어  달라는데
실제로 콩나물은 세번 씹으면
목구녕을 꿀떡 넘어 간다
이런  썰 ㆍㆍ

내 시는 대포폰  리듬의
컬러링을 인식 하지 못 한다
내 시는 전복속의 진주만를
찾아서 들으려 하는데
ㅠㅠ 진주를  가득 채운 소리는
파도 뿐이라서 바위에 부딪쳐
부서지는 거품이라고 한다

파도가 말을 할 거라고는
생각 하지 않는다
악다구니의 거품을 남기며
이유 없이 바위의 껍데기만
벗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빼박 팩트다
그래서
휴일엔 나의 시를 풀어본다
나무가 나무에게
잘 살아내 보자고 시를  띄워
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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