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낙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0회 작성일 21-09-23 12:53

본문

절정의 순간 시든 꽃잎처럼
한음 올려 발끝을 세운다
낙화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삶은 노래처럼 달콤한 이야기들만 가득한 건
아니다 새들의 노래소리를 매일 듣는 것도
각각의 의미가 전달되는 것들에는
자기애가 있다 고통은 음악이 되고
더 깊이 알 수록 자기를 위해 울고
있다는 걸 알게되고 시끄러워 진다
새싹은 두갈래로 잎을 틔운다
곧 시들고 말 두 잎은 가지가 세상을
향해 일직선으로 자라길 바라겠지
수억년을 뛰어넘은 아이를 가진 어미처럼
그 방향성에는 희생이 있다
삶은 지루하다 매일 똑같은 티비프로에
빠져있다면 즐거운 삶이겠지만 지루하다면
거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한다 일과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도 몇번씩 주저앉고
싶어진다 여전히 삶은 스스로 그 이유를 찾고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쾌락에 대해 진정성을
가져야한다 정신적인 쾌락을 무시할 수 없다
낡은 것에 새 생명을 주기는 쉽지않다
꽃잎이 낙화하기 보다 다음 해 꽃잎을 틔우기
위해서는 삶을 하나하나 즐거움으로 꽃피워야
한다 다만 고통은 꽃잎이 시들기도 전에
그대로 땅위에 떨구고 마는것이기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5건 22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09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9-24
2509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9-24
2509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9-24
25092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9-24
2509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9-24
25090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9-24
250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9-23
25088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9-23
2508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9-23
250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9-23
2508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9-23
250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9-23
열람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23
25082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9-23
2508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9-23
25080
현상소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9-23
2507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9-23
25078
몽정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9-23
2507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9-23
2507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9-23
2507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9-23
2507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9-23
25073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9-23
2507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9-22
2507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9-22
25070
ABBA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9-22
25069
외도의 동쪽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9-22
2506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22
2506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9-22
2506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9-22
25065
오래된 기억 댓글+ 2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22
25064
활자의 기억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9-22
25063
사랑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9-22
2506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9-22
250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9-22
25060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9-22
25059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9-21
25058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1 09-21
2505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9-21
2505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9-21
25055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9 09-21
25054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9-21
2505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09-21
2505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9-21
2505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21
250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9-21
25049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9-20
2504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9-20
25047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9-20
25046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9-20
25045
구르몽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09-20
2504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9-20
2504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9-20
2504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9-20
25041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9-20
250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9-20
2503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9-19
2503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9-19
250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9-19
2503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9-19
2503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9-19
250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9-19
25033
구름 모자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9-19
2503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09-19
2503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9-19
25030
그저 그냥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9-19
25029
불꺼진 세상 댓글+ 1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9-19
2502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9-19
25027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9-18
2502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9-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