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구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믿는 구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54회 작성일 21-09-08 08:08

본문

믿는 구석 

 

취업이 되지 않아

도축장에서 잠시 일할 때

갈고리에 줄지어 걸린 돼지를 보며

권투 영화 록키의 한 장면이 떠올라

똑같이 따라 해 보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손모가지가 갈고리에 걸릴 터였다

 

신물 나게 소와 돼지의 내장을 옮기며

감별사가 육질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걸 보고

내 등급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했지만

이미 수능을 마쳤을 때 장래 등급이 정해졌다

 

회사 식당에서 나오는 고기반찬은

낮은 등급의 돼지고기로 요리했음에도

맛의 등급은 으뜸이었다

제육볶음이나 김치찌개는 말할 것도 없고

회식 때 구워 먹는 갈비를 주방 아주머니가

어떻게 양념하고 숙성을 잘 시켰던지

구워내는 족족 입에 넣기 바빴다

 

행복은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는

이게 내가 믿는 구석이다   

댓글목록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요. 발견도 좋고 서술도 좋아요/ 단 마지막 행은 빼야 합니다. 설명이니까요..//행복은 연장을 탓하지 않는다는// 요기까지

Total 40,987건 23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95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9-13
2495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9-13
2495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9-13
249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9-13
24953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9-12
2495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9-12
249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9-12
2495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9-12
24949
요양원(퇴고) 댓글+ 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9-12
249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9-12
24947
무당거미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9-12
24946
부유사념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9-12
24945
이별 공식 댓글+ 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9-12
249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9-12
249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12
249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9-12
2494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9-11
249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9-11
249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09-11
2493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09-11
24937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9-11
24936
내리사랑 댓글+ 8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9-11
2493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9-11
249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9-11
2493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9-11
2493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9-11
2493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9-11
2493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9-11
24929
어머니 댓글+ 7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9-11
249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9-10
2492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9-10
24926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9-10
24925 핑크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9-10
24924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9-10
24923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9-10
2492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9-10
2492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9-10
24920
가을바람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9-10
24919
등대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9-10
2491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9-10
24917
가을 아침 댓글+ 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9-10
2491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9-10
2491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9-10
249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9-10
24913
귀뚜라미 댓글+ 1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9-10
24912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9-10
24911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9-09
2491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9-09
249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9-09
2490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9-09
2490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9-09
2490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9-09
24905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09-09
2490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9-09
2490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9-09
24902
등목 댓글+ 7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9-09
24901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9-09
24900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9-09
24899
비플랫(B♭)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09-08
2489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9-08
24897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9-08
2489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9-08
248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9-08
248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9-08
24893
그런 사람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9-08
24892
무덤에 시민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9-08
2489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09-08
2489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9-08
24889
환절의 조작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9-08
열람중
믿는 구석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9-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