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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17회 작성일 21-09-11 07:13

본문

때 /지천명

산다는 것은 시도 때도가 있다

시간이 지나쳐 시간을 잃어
버리면 되돌릴 수 없고
때가 지나 계절을 잃어
버리면  지나간 계절은
돌아 올 수 없다

지난 여름이 올해의
여름이 아니듯
올해의 가을이
내년의 가을이 되어
오지 않는다
살면서 반성은 아니더
라도  내 있는 곳에서
다시 한번 되 돌아
보면 남겨진 발자국이
보인다

사람 사는 것
별거 이겠는가
한번쯤 뒤 돌아 보아
주는 성의 있는
마음 씀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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