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거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무당거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01회 작성일 21-09-12 09:43

본문

무당거미 / 백록



 

자칭 혹은 타칭 스파이더 우먼이 환한 대낮에 고층빌딩의 호텔 같은 곳에 그물을 치고

먹잇감을 노리고 있습니다

호시탐탐 그녀가 노리는 건

아마도 별의 똥이거나 달의 오줌일 듯합니다

왜냐고요?

역사와 대화하는 순간을 포착했다는 비릿한 소문을 퍼뜨렸기 때문입니다

겉치레만 보아도 수컷 몇 마리쯤은 능가하리만치 영악하게 보이던데

아무래도 머지않아 수명을 다할 것 같은 점괘가 비치더군요

왜냐구요?

그야말로 천기를 흘렸기 때문입니다

보나 마나 곧, 그녀의 천적들이 들이닥칠 겁니다

비가 오길 기다리며 동면을 준비하는 별명들

개구리며 두꺼비들이 앞다투며 몰려올 겁니다

거뭇거뭇 혹은 희끗희끗 지나치는 조짐들

까마귀며 까치들도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이상은 의심 많은 땅거미가 지은 추리소설

무당거미의 대강 줄거리랍니다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사랑 / 백록



사랑아 사랑아 단풍 같은 사랑아
울긋불긋한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백로 같은 사랑아
한로를 따라 상강으로 가는
가을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서늘한 사랑아
끝내 동안거로 향하는
낙엽처럼 밟히는
내 사랑아

Total 40,985건 23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95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9-13
249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9-13
24953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9-12
2495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9-12
249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9-12
2495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9-12
24949
요양원(퇴고) 댓글+ 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9-12
249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9-12
열람중
무당거미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09-12
24946
부유사념 댓글+ 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9-12
24945
이별 공식 댓글+ 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9-12
2494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9-12
249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12
249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9-12
2494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9-11
2494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9-11
249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7 09-11
2493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9-11
24937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9-11
24936
내리사랑 댓글+ 8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9-11
2493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9-11
2493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9-11
2493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9-11
2493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9-11
2493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09-11
2493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9-11
24929
어머니 댓글+ 7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9-11
249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9-10
2492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9-10
24926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9-10
24925 핑크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9-10
24924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 09-10
24923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9-10
2492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9-10
2492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9-10
24920
가을바람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9-10
24919
등대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9-10
2491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9-10
24917
가을 아침 댓글+ 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9-10
2491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9-10
24915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9-10
249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9-10
24913
귀뚜라미 댓글+ 1
콜키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9-10
24912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9-10
24911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9-09
2491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9-09
249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9-09
2490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9-09
2490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9-09
2490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9-09
24905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9-09
2490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9-09
2490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9-09
24902
등목 댓글+ 7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9-09
24901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9-09
24900 일신잇속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9-09
24899
비플랫(B♭)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9-08
2489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9-08
24897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9-08
2489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9-08
248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9-08
248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9-08
24893
그런 사람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9-08
24892
무덤에 시민 댓글+ 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9-08
2489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9-08
2489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9-08
24889
환절의 조작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9-08
24888
믿는 구석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9-08
2488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9-08
2488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9-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