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도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위령의 도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91회 작성일 21-08-03 08:38

본문

위령(慰靈)의 도시

 

몇 천 년을 지켜온 전설 속 명산들이

산 중의 산들과 앞길이 황막한 구름 산이다

천변만화(千變萬化)의 모습을 감추고 여전히 천둥과 벼락망치를 든

격앙(激昻)된 신산(神山)의 위용,

협곡에서 혼비백산한 반달무늬 곰이 고슴도치처럼 얼굴이 까칠하다

산 아래가 제석천(帝釋天) 세상인줄 믿었던 원숭이들도 살기 위해서

괴성을 지르며 양자강 가파른 절벽을 기어오른다

하늘을 가리고 진실을 감추기에 급급한

태자당의 함구령, 봉쇄령

몽골과 티베트 소수민족들에까지 자국민 탄압의 망신살이 뻗혔다

몰려든 군홧발에 민심이 흉흉한 위령(慰靈)도시에 가면

갓 꺾어온, 채 향기도 가시지 않은 국화들이 지하도에 쌓였으리라

눈물로 깎아 만든 위패(位牌)들이 집집마다 즐비하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8건 23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468
안드로메다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8-06
2446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8-06
24466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8-06
244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8-06
2446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8-06
24463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8-06
24462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8-06
244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8-05
2446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8-05
2445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8-05
24458
도플갱어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8-05
244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8-05
244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8-05
2445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8-05
24454
술과 나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8-05
24453
무릉계곡 댓글+ 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08-05
244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8-05
2445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08-05
2445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8-05
244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8-05
24448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8-04
24447
퇴근길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8-04
24446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8-04
2444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8-04
2444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8-04
244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8-04
2444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8-04
244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8-04
244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8-03
2443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8-03
2443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08-03
2443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8-03
24436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8-03
2443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8-03
244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8-03
2443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8-03
2443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8-03
2443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8-03
2443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8-03
열람중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8-03
24428
에베소 댓글+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8-03
244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8-03
24426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8-02
24425
유도 시합 댓글+ 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8-02
2442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8-02
2442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8-02
2442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8-02
2442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8-02
244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8-02
24419
탕자의 귀향*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8 08-02
2441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8-02
2441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8-01
244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8-01
24415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8-01
2441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8-01
24413
어떤 풍경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8-01
244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8-01
2441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8-01
24410
깍둑썰기 댓글+ 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8-01
2440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8-01
244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8-01
2440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8-01
244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8-01
2440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8-01
24404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8-01
244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6 07-31
244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7-31
24401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7-31
2440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7-31
24399
칠월에는 댓글+ 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07-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