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한여름 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61회 작성일 21-08-03 09:49

본문

 

    <해 뜰 무렵 장지문 앞에서 다투는 소리>

: 닭이 운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방문 앞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거야

: 날이 밝을 라면 아직 멀었는데 왜 벌써

  나타나 시비야

: 그만큼 빨아먹었으면 됐지 흡혈귀라도 되는 거야,

: 남 말 하시네, 어저께는 이장 댁 회갑 잔치에

  초대장도 없이 나타나 그렇게 포식 하고

  벌써 허기지는 모양이지

: 우리는 곤히 잠든 자를 괴롭히지는 않아.

: 그러시겠지, 새근새근 잠자는 아기콧구멍

  들랑거리며 긴 주둥이로 애무하다가 뉘우침도 없이

  손발 싹싹 빌다가... 네 혐오스런 모습을 보면서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것은, 너를 볼 때면 왜

  에펠탑이 떠오르는지 모르겠구나!

: 우리는 무고한자의 피를 빨아먹지는 않아!

: 고상한 체 해도 출신은 못 속이지, 날개 달고

  나왔다고 새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인데....

: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 손을 흔들지만

  널 보면 죽이려고 하는 것 모르냐

: 착각은 자유라지만 분수를 알아야지

  너를 잡으려고 손바닥 치는 것을

  손사래로 알고 있으니.....

   <그때 드르륵 장지문 열리며

    곰방대 물고 나타나는 영감>

    너희들 서로 잘났다고 다투는 소리가

    거시기 같구먼...

  <혼비백산하여 달아나는 모기와 파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7건 23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46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8-06
24466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8-06
244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8-06
2446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8-06
24463
댓글+ 5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8-06
24462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8-06
244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8-05
2446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8-05
2445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8-05
24458
도플갱어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8-05
2445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8-05
244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8-05
2445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8-05
24454
술과 나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08-05
24453
무릉계곡 댓글+ 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8-05
244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8-05
2445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8-05
2445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08-05
244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8-05
24448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8-04
24447
퇴근길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8-04
24446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8-04
2444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8-04
2444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8-04
2444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8-04
2444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8-04
244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8-04
2444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8-03
2443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8-03
2443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8-03
2443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08-03
24436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8-03
2443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8-03
244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8-03
24433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8-03
2443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8-03
2443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8-03
열람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8-03
2442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8-03
24428
에베소 댓글+ 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8-03
244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8-03
24426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8-02
24425
유도 시합 댓글+ 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0 08-02
24424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8-02
2442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8-02
2442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8-02
2442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8-02
244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8-02
24419
탕자의 귀향*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8-02
24418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08-02
2441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8-01
244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8-01
24415 노루궁뎅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8-01
2441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8-01
24413
어떤 풍경 댓글+ 1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8-01
244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8-01
2441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8-01
24410
깍둑썰기 댓글+ 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8-01
2440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8-01
2440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8-01
2440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8-01
244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8-01
2440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1 08-01
24404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8-01
244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7-31
2440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7-31
24401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7-31
24400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7-31
24399
칠월에는 댓글+ 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7-31
2439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7-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