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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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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80회 작성일 21-08-07 06:35

본문

거멈 벌판 끝  

환상 여정에

수호함으로 열린 구렁텅이에

영원이 침잠을 무기로

火로 된 신전 처럼 내려앉습니다

검음 속 열림 따라

빙결된 속절없음이

禍 그리고 가늠을 부리며

순수로운 역함을 당겨드는

비정 그리고

고적함으로 탕자가 된 고독을 잉태합니다

절대가 나부낍니다

걸어옵니다

영면으로 이행하며

廢, 그리고 鬱로 가는 바람이

순번 그리고 얼이 되어 가며

얼었나봅니다

이행, 점착성 속됨을 토악질하는 숫캐 아가리,

흰 이빨은 오지에서 이입받은 숭고하고 푸른 염력에 표적을 답니다

순수로운 겨울 묵상

純 환청으로 날려보내며

냉함이 추잡함을 처치하며

침잠된 저력을 끄내듭니다

우주로 도약을 꿈꾸는 대지 위

서걱스런 작은 돌 알갱이

서리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궁휼함으로 거만한 거침없음을 열며 부리며

荒이 잡고 있는 순간에서 초토화됩니다

거멈으로 생명 속박을 풀려 하며

皇과 초토, 와해하며

陰影으로 잔영으로 대면합니다

날려오는 검불이 풀잎새에 걸려 흔들립니다

개천에 흐르는 물이 돌덩이에 걸려 소리를 높입니다

검불꽃을 달은 듯 수초가 성장을 하며 덤불을 이룹니다

트여가는 시야에 잡혀오는 돌 부스러기

벌판 위로 바람을 타고 날라 덤불가지가 쓸려갑니다

검불의 나비 춤이 오한으로 얼어갑니다

나뭇가지에 걸려 덤불더미 부드러운 신음을 합니다

바람 사이로 퍼져가는 춤사위에 맞춰

가는 곳 없는 길로 갑니다

벌판을 가로지르는 바람자욱이 드러납니다

신열 걸린 땅의 온기로 타들어갑니다

뒹구는 덤불더미 바람을 향하고 서리꽃이 부서집니다

바람자욱, 수초를 쓸려버리는 겨울 환생과 대면합니다

시냇물 맑음 혼을 혼탁에서 부유케 합니다

凍, 이름합니다

알알이 검어진 땅 속 음기 영령이

어둠 그리고 암묵 모두에게 聖 구함, 함구하라 합니다

말라간 덤불 가지 熱을 찾아 조각난 靈을 부수고 있습니다

순간이 음영 속 시간 낮이를 물리치며

모독에서 푸름 방점 따라 환생합니다

皇, 질량이 이름하는 높이로 왕림합니다

열락경 그리고 적막과 고요 그리고는 절대 고독 위에 섭니다

검불이 마련하는 색계로 가는 열림 따라

초토는 잔해되어 惡으로 熱로 변태합니다

가지가지 열체, 하나로 연연되며 서걱서걱한 있음으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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