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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포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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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72회 작성일 21-07-31 11:54

본문

포도 한알이 썩어있다
어릴 땐 인상 찡그리고 먹었다 그리고 그게 맛있는걸로 착각 할 번 했다 녹음이 한결같은 푸른지구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인 걸 깨달고 뺃어내기 전 까지는 어릴땐 좋고 나쁜걸 이해하기 쉽지않다 나쁜것에 빠졌다면 아직은 어리다는것 쉽다 누군가를 의심하지말고 귀 기울이면 썩은 포도가 맛있다면 포도주를 마시면 된다 그래도 아직 이해가 안된다면 적당한 곳에서 모두가 이해할때가지 자기 고집을 꺽으면 된다 세상은 푸르다 여전히 곳곳에 독버섯들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아무버섯이나 좋은 사람들이 있고 이 난장판에서 철모르고 복어를 회로 먹는사람도 있다 누군가는 범죄도 모방하고 애기들은 부모가 죽이기도 부모를 애기가 죽이기도 한다 결국 푸르름에 숨어든 떼쓰는 아기에게 배부르고 따뜻한 밥한끼 해주지 못한 누군가의 잘못 이겠지만 이미 자연은 썩은 포도알 하나로 세상을 구원하고 있다 무언가 남과 다른 사람이 되고 싶은 맘이 든다면 매우 정상이다 가질수 있는것과 떼쓰는것에 대해 이해한다면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다 우리는 자연처럼 푸르르다 생각이 다르다면 스스로 나쁜점을 깨달지만 고치기 쉽지 않다면 그것도 푸르르다 인생은 길고 고쳐나가기에 적당한 시간이다 예전에 일들은 스스로를 용서하고 상대에게 한알의 포도알처럼 세상을 일깨워 줄 수 잇다  그게 법이 되었건 이해심이 되었건 어릴적 잘못이 되었건 간에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애와 인지력 향상에 도전하셨네요
있음의 구현이 無의 환락으로 없음을 도태시키며
정의의 힘에 새 생명을 이입하고 있네요
구태의 힘을 압도하긴 역부족입니다

생의 굴레를 벗어나기 보다 통탄하기 보다
저력의 입성을 선순위로 돌려보는 것도 방안이긴 합니다

환골탈태의 幻을 부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자각, 그 아성
있음의 부름에 내재함에서 가당함의 한도와 마주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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