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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한마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33회 작성일 21-07-14 00:18

본문

세월에 한마디 -박영란

 

모두 잃어버린 길로

질풍처럼 밀려가는 밤

낮은 곳으로 꾸준히 가는

온 세상사람 어울려 살기를

모두 각자의 철학이 담겨있는

 

흘러가는 세월에 한마디

내가 안고 가야할 그리움

산책을 하며 아픔을 나누고

지금까지 간절했지만 허무한

무엇보다 완전한 새로운 모습

 

쉽게 다스려지지 않는

잡으려 할수록 잡히지 않고

대부분 노력하면 벗어나겠지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큰 문제

천천히 만들고 이루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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