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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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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4회 작성일 21-06-16 00:44

본문

칠칠맞은 놈 하나가
가는 곳마다 똥을 칠하고 있구나






똥인지 시인지 구분 못하는
똥싸게 같은 놈 하나가



시굿 



 

이 나라를 산으로 높이 올리거나 바다로 널리 흘려야겠다. 사람으론 뾰쪽한 수가 없으니 신을 모시고 창조를 해야지. 용한 박수무당은 이미 죽어버렸으니 선무당이라도 불러다 문화융성을 위한 살풀이 푸닥거리를 하자. 어리석고 천한 오천만 백성들을 모조리 홀려 태평양으로 흘려버리자. 귀하디귀한 하나만큼은 태산만큼 천년만년 우뚝해야할 테니...

 

아! 광중壙中 위 개판에서 마냥 허우적거리는 꼬라지들

잡귀에 홀린 천길 만길 블랙홀이구나

 

한바탕 이 난장판 굿판을 어쩌란 말이냐

속수무책이 최고의 비상대책인 나라

한 치 앞이 참으로 암담하구나

 

훠이! 훠이!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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