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바람의 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40회 작성일 21-06-16 09:54

본문


  바람의 생 / 정연복

 

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확실히 살아 있다

 

아무런 티내지 않고서도

제 할 일 다한다.

 

살며시 나뭇가지에 닿아

잠자는 잎새를 깨운다

 

저 높이 깃대에 올라

깃발을 펄럭이게 한다

 

슬픔에 젖어 있는 이들의

눈물을 씻어 준다.

 

있는 듯 없는 듯

고요하면서도

 

자신의 발길이 닿는 곳의

다른 존재들을 춤추게 하고

 

생명 살림의 선한 일들을

많이 하는 바람의 생

 

무위(無爲)의

한 멋지고 보람 있는 생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7건 24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907
구름떡쑥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6-19
23906
팥빙수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6-19
23905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6-19
23904
말없이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6-19
23903
비와 음악 댓글+ 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6-19
23902
나침반 댓글+ 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6-19
23901
화려한 별빛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6-19
23900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6-19
23899
댓글+ 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5 06-18
2389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6-18
23897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06-18
23896
달개비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6-18
2389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6-18
2389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6-18
2389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6-18
2389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6-18
23891
댓글+ 2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6-18
23890
허공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6-18
238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6-17
2388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6-17
23887
놀이터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6-17
238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6-17
23885
라일락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6-17
2388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6-17
23883
중광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06-17
238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6-17
23881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6-17
23880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6-17
23879
. 댓글+ 1
미움만받는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6-17
23878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06-17
238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6-17
2387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6-16
23875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6-16
23874 밀감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6-16
2387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6-16
2387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6-16
2387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6-16
열람중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6-16
2386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6-16
23868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6-16
2386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6-16
238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6-16
23865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6-15
23864
황금의 늪 댓글+ 2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6-15
23863
장미의 유언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6-15
2386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6-15
23861
장미의 멘탈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06-15
23860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6-15
2385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06-15
238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6-15
2385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6-15
23856
人生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6-15
238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6-14
23854
목소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6-14
23853
출근길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6-14
2385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6-14
23851
산굼부리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6-14
23850
돌하르방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6-14
23849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6-14
2384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6-14
238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6-14
238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6-13
23845
몽생이. 댓글+ 2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6-13
2384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6-13
23843
기의 종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6-13
23842
아침 댓글+ 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6-13
2384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6-13
23840
댓글+ 2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6-13
23839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6-13
23838
봄밤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06-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