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밀리의 성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8밀리의 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34회 작성일 21-05-08 22:31

본문

8밀리의 성



검게 그을린 8밀리의 동굴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성이다.

섹스하면 자연스럽게 사랑한다는
공식과 거기에 빗대어
연신 맨몸을 불태우는
동굴 속의 흐드러진 한바탕 내림굿
절정이 어딘지 몰라
화창 지옥에 화장되더라도
나는 그 길을 걸어간다
세차게 달려간다
서슬 퍼런 칼날에 온 힘을 실어 날아간다
죽음이 가까워져 온다
방사하면  끝이겠지만
남은 시간엔 대신
그 녀석이 자랄 것을 알기에
금단의 하늘벽 파란 뱃속을 가르자
쏟아져 내리는 별 부스러기들
8밀리의 수컷 인형이 남긴
8분의 우연한 발자국 속으로
억겁의 날개 잃은 인연이 추락한다

섹스하면 사랑도 맛있어진다고
그 어떤 산해진미보다도
그 어떤 고독보다 더 고즈넉한,

검게 불타는 8밀리의 동굴 속
비 갠 어느 봄날 아침

금강초롱꽃 이파리로 다시 태어나
웃자란 초록빛 눈웃음은

여태껏 나만이 몰래 알고 있는
그녀의 금지된 비밀이다

댓글목록

소녀시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이 에로틱해서  잠못드는시인분은
분명 장수할 것입니다
건강하다는 의미겠지요
따라서 발기부전인 본 노벨상 작가는
이글을 천에 팝니다
왜?

너무 비싸다구여 ?

Total 40,988건 25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48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5-10
23487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5-10
23486
엉겅퀴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05-10
2348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5-10
2348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5-10
234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5-09
2348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5-09
234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5-09
23480
봄날 댓글+ 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05-09
23479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5-09
23478
오월 어느 날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5-09
2347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5-09
234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5-09
열람중
8밀리의 성 댓글+ 1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5-08
23474 미세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5-08
23473
불효의 기억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5-08
23472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5-08
2347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5-08
2347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5-08
23469
퍼시픽 로즈 댓글+ 3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5-08
2346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5-08
2346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5-08
234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5-08
23465
나랑 사랑 댓글+ 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5-07
23464
어머니의 봄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5-07
234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5-07
2346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5-07
23461
섬의 시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5-07
2346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5-07
23459
즉흥환상곡2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05-07
23458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5-06
23457
마음의 자세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5-06
23456
비누 댓글+ 1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5-06
23455
바람의 꿈 댓글+ 2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05-06
23454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5-06
23453
봄볕 댓글+ 2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5-06
2345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5-06
234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5-06
2345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05-06
23449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5-06
2344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5-06
23447
잔뜩 숨긴다. 댓글+ 2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05-06
2344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5-06
23445
의지(퇴고)*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5-06
2344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5-06
2344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5-06
23442 모래언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5-05
23441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5-05
2344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05-05
23439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0 05-05
234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5-05
2343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5-05
23436 흐르는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5-05
23435
개가 된 날 댓글+ 1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5-05
234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5-05
23433
바람은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5-04
23432
오월 예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5-04
23431
물푸레나무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5-04
2343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5-04
23429
댓글+ 4
한화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5-04
23428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05-04
23427 미세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5-04
234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5-04
23425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5-03
2342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5-03
2342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5-03
2342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5-03
234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5-03
234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5-03
234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5-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