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의 주름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목수의 주름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77회 작성일 21-03-25 11:50

본문

목수의 주름살


                                    목산

 

이른 아침 일 시작하기 전 봉 다리커피한잔

마시면 하루의 시작으로

한쪽구석에서작업복에

안전모망치옆구리차고

 

어제와 다름없이

차디찬 시멘트

바닥위로 세워놓은

거푸집 올리는 마디숨 고르느라

 

귀한 손은 세월의 흔적만큼이나

마디마디굳은살이 박혀

먹고사는 일이 왜 이렇게

힘이 들었는지 그래도

 

이직업도천직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일한 못자국마다

크고 작은 건물

지어 질 때

 

흐뭇한 마음은

넷 아들딸시집장가 보내고

가족과 살아온 나날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검은 머리에는 서리가 내렸어

 


댓글목록

1활연1님의 댓글

profile_image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는 삶의 진의가 가득찬 것 같습니다.
현장성도 그렇지만, 봉다리 커피
안전모 망치, 굳은살, 못자국,...
시가 참 뜨겁게 읽힙니다. 좋은 시의 면목을
보여주신 듯합니다.

Total 40,987건 25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06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3-29
23066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3-29
23065
기차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3-29
23064
각자의 미식 댓글+ 7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03-29
230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1 03-29
23062
사랑 댓글+ 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03-29
23061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03-29
2306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03-29
2305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3-28
2305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3-28
2305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3-28
2305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03-28
2305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3-28
2305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3-28
23053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03-28
2305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3-28
23051
새벽 편지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3-28
23050
우로보로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5 03-28
23049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 03-28
230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3-28
23047
취업과 추락 댓글+ 2
훈0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03-27
2304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3-27
2304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3-27
2304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03-27
2304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3-27
2304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0 03-27
23041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3-27
23040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3-27
23039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3-27
2303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3-27
230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3-27
23036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03-27
23035 호롤롤로웽엥엥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3-27
230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3-27
2303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3-27
2303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3-27
23031
여행 댓글+ 1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3-26
23030
스완 송 댓글+ 4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3-26
2302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03-26
2302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03-26
2302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3-26
23026
뒷모습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03-26
23025
눈물의 맛 댓글+ 1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2 03-26
23024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03-26
23023
봄밤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3-26
23022
왜 그랬어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03-26
23021
빈소 댓글+ 8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6 03-26
23020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03-26
2301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03-26
2301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3-25
23017
돌 하르방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 03-25
230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3-25
23015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0 03-25
열람중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3-25
23013
봄날 아침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03-25
23012
참새에게 댓글+ 7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3 03-25
23011
엄마의 풍경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03-25
23010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0 03-25
2300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3-25
230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 03-25
23007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03-24
2300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03-24
23005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3-24
23004
동행 댓글+ 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03-24
2300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 03-24
23002
뚝 떨어지는 댓글+ 2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3-24
2300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 03-24
23000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03-24
229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3-24
229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03-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