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정류장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 정류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99회 작성일 21-03-19 21:11

본문

봄 정류장


 정민기



 꽃 정류장에 다다른 나비
 꽃잎에 잠시 나른한 몸을 기댄다
 느리게 오는 사랑은
 재촉하는 빗소리만 들어도
 슬픔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부치지 못했던 편지 바람 편에 보낸다
 들길에 향기 실은 풀꽃 마차 간다
 진달래와 개나리 서로 마주 보며
 꽃 웃음 짓다가 멋쩍어서
 금방 고갤 돌린다 봄밤은
 별들이 속삭이는 밤, 주전자가 내뱉는
 보리차 한마디 구수하다
 봄 정류장에 뿌려진 씨앗 같은 새소리
 사람 퇴비 듬뿍듬뿍 주고 나니
 새소리 쑥쑥 자라서 날아오른다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고 하더니요
모두 바람소리가
짜그락짜그락
합니다
봄의  욕망이
버스정류장에서도
지글지글 끓고
있으니 여름은
거저 먹기로
갈까요?

책벌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제 시를 거저 먹으려 하시다니요ᆢᆢᆢ
지글지글 아지랑이 끓고 있으니,
군침이 나기도 하네요.
아무튼 맛있게 드십시오!

책벌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거저 먹는다는 거 맞네요.
이맘때 곰취로 쌈 싸 드세요.
쪽지로 주소랑 연락처 좀 줘요.
아, 성함도요.

시집 《나로도에서》랑
최근 시집 《너라는 달에 착륙하기로 한 날이다》,
동시집 《콩자반에는 들어가기 싫어요》
우체국택배로 직접 보내드리겠습니다.

피플멘66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곰취 쌈을 먹으라해요?
상추도 있는데
아무튼 거져 먹는게
아니고요
돈 주고 샀어요
공짜가 어디있어요
공짜는 커녕 손해나
안보고 살면 다행이예요
참 인생 팍팍해요
넘어져 보세요
누가 무릎에 약발라
주나요
돈 없으면 약도 못 사고
그 좋은 병원도 빛좋은
개살구 인거예요
옛날엔 돈 없으면 죽어가도
병원에서 쫓겨났어요
그게 현실이예요

Total 40,988건 25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9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3-23
22997 gjq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03-23
2299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03-23
22995
쓰지 않는 말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3-23
22994
변심 댓글+ 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3-23
22993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03-23
2299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03-23
2299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3-23
2299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03-23
2298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3-23
22988
구름 숲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03-23
2298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3-23
2298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03-23
22985
백야 댓글+ 4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03-23
2298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3-23
2298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3-23
2298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3-23
229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03-23
2298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3-22
22979
목련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3-22
2297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03-22
22977
봄의 실마리 댓글+ 2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7 03-22
2297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3-22
229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3-22
2297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3-22
22973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3-22
2297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 03-22
2297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03-22
22970
봄비와 꽃잎 댓글+ 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 03-22
2296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3-22
22968 라꾸까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3-22
22967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03-22
229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3-21
2296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3-21
2296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3-21
229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 03-21
22962
봄 바다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3-21
2296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3-21
2296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03-21
229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3-20
22958
시시한 시 댓글+ 1
시시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3-20
229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3-20
22956
춘분날 댓글+ 3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3-20
2295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03-20
2295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3-20
22953 웃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3-20
2295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9 03-20
2295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03-20
2295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7 03-20
229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3-20
22948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3-20
2294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3-20
229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3-20
열람중
봄 정류장 댓글+ 5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3-19
2294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8 03-19
2294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6 03-19
22942
횡설수설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03-19
2294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3-19
22940
새벽 댓글+ 4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03-19
22939
습관 댓글+ 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1 03-19
2293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03-19
2293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3-19
2293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4 03-18
22935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03-18
22934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3-18
22933
바다 일출 댓글+ 2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3-18
2293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3-18
2293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3-18
2293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 03-18
22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03-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