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느리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89회 작성일 21-03-11 10:21

본문


  느리게 / 정연복

 

먼 길도 한 걸음 한 걸음 걷는

황소처럼

 

유유히 바다로 흘러가는

저 강물처럼

 

넓은 하늘에 두둥실 떠가는

저 구름처럼

 

꾸물꾸물 제 갈 길을 가는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담벼락을 오르는

담쟁이처럼

 

일 년에 단 하나의 나이테를 만드는

나무처럼

 

초침과 분침에게 시치미 떼고

제 속도로 살아가는 시침(時針)처럼

 

느리게

느리게

 

댓글목록

Total 40,987건 26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857
우울일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03-12
22856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3-12
2285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3-12
22854
봄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03-12
22853
그대를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8 03-12
2285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3-12
22851
자각몽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03-12
22850
PM의 노래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3 03-12
228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03-12
22848
사랑스런 손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3-12
22847
봄은 댓글+ 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03-12
22846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3-12
22845
꽃들의 향기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3-11
22844
바나나 달 댓글+ 4
책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3-11
22843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3-11
22842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7 03-11
2284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3-11
22840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3-11
228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03-11
22838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03-11
열람중
느리게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03-11
228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03-11
228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1 03-11
2283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03-11
2283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03-11
2283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7 03-11
228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3-11
2283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03-10
2282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3-10
22828
금지된 사랑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03-10
2282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3-10
2282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03-10
22825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3-10
2282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4 03-10
2282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3-10
22822
저물손 댓글+ 2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03-10
22821
경험이 최선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3-10
22820
호박 댓글+ 1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3-09
22819
무상 댓글+ 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2 03-09
228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3-09
22817 뻐꾸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03-09
2281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3-09
2281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3-09
22814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3-09
2281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3-09
2281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3-09
22811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3-09
22810
좋은 인연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3-09
2280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3-08
22808 Hrm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3-08
22807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3-08
22806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3-08
22805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3-08
22804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03-08
2280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03-08
2280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0 03-08
2280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03-08
2280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3-08
227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 03-08
22798 호롤롤로웽엥엥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3-08
22797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03-08
22796 1활연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03-08
227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3-07
2279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3-07
22793
꽃술 댓글+ 3
지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03-07
2279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3-07
22791
겨울 운동장 댓글+ 4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3-07
22790
무위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03-07
22789
나르키소스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3-07
22788
사랑은 댓글+ 3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3-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