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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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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62회 작성일 21-02-21 19:37

본문

나는 당신이 좋아요.

그냥 참말로 좋아요.

당신이 내게로 와

단박에 설레이게 해

기분이 너무 좋아요.

봄이 온 것 처럼,

당신이 와서

얼었던 마음을

순식간에 되돌려 놓았어요.

꽃이 피는 듯이

내 맘에 붉게 피어선,

움직일 수 없는 약속으로

온통 사로 잡아버렸어요.

당신이 좋아서,

당신이기에 좋아서,

늘 봄처럼 웃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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