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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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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42회 작성일 21-02-08 08:00

본문

봄아
상큼한 봄아


지금
어디만큼오고있니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널 만나고싶어
오늘은 여기로가보고
 내일은 저기로 가보고할텐데
요즘은 어딜가나
 악마같은 로나때문에
그럴수 없음에
마음속으로 그려보다
 사랑스런 널
 안아보고싶어서
 이렇게 불러봐

봄아
초록싱그런 봄아
내년이면 널
 마음껏 자유롭게
만날수 있을까 ...

올해는
어쩔수없이
완전무장하고서
만나더라도
언제나
상큼하고 핑크하게
맞이하고싶은
똑같은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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